2024년 10월 01일(화)

먹을 만큼 먹고 즐겼다며 다시 '운동 모드' 돌입한 한혜진 피지컬 상태

2021 SBS 연예대상


[인사이트] 나소희 기자 =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는 모델 한혜진이 다이어트를 선언해 눈길을 끌었다.


31일 한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먹을 만큼 먹고 놀만큼 놀았지. 제자리로 돌아갈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한혜진이 스포츠 브라톱에 레깅스를 입고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우월한 각선미를 드러낸 한혜진은 바로 운동에 돌입할 듯 헬스장처럼 꾸며 놓은 '홈짐' 기구에 앉아 있어 더욱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혜진은 탄탄한 복근이 선명하게 보이던 때와는 다른 지금의 몸매에 다시 운동을 결심한 것으로 보인다.


두 달 전 한혜진이 올린 SNS 사진에서는 배에 자리 잡은 11자 복근이 뚜렷하게 보인 바 있다. 


하지만 해당 게시글을 본 누리꾼들은 한혜진의 변함없는 몸매를 극찬하면서 "바뀐 거 아무 것도 없는데", "먹을 만큼 드셔도 뱃살이 한 개도 없는데", "뺄 때가 어디 있다고요", "지금도 너무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혜진은 2019년 KBS2 '대화의 희열2'에 나와 운동을 하는 이유를 밝혔다.


그는 "나이가 들면서 가장 먼저 몸이 변하고 단순히 마른 몸보다 건강한 몸이 아릅답다는 생각을 가지게 됐다"라고 말했다.


건강한 몸을 만들자는 다짐으로 그는 매일 2시간씩 꾸준히 운동하며 식단 관리도 철저하게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