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한지민·이동욱·강하늘·윤아"...공개 첫날 티빙 1위 등극한 로맨스 영화 '해피뉴이어'

영화 '해피 뉴 이어'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국내 톱배우들이 총출동한 영화 '해피 뉴 이어'가 개봉 첫날부터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 29일 티빙과 극장에서 첫 공개된 '해피 뉴 이어'는 전체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 티빙 인기 영화 순위 1위에 등극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해피 뉴 이어'는 3만 8천36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전체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매트릭스: 레저렉션' 등 할리우드 대작 영화 공세 속에서 '해피 뉴 이어'는 한국영화의 자존심을 지키고 있다는 평이다.



영화 '해피 뉴 이어'


극장과 OTT서비스 티빙에 동시 공개하는 상황에서도 '해피 뉴 이어'가 한국영화 1위, 티빙 영화순위 1위라는 유의미한 스코어를 내고 있는 것이다.


'해피 뉴 이어'는 저마다의 사연을 안고 호텔 엠로스를 찾은 사람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자신만의 인연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다.


한지민, 이동욱, 강하늘, 임윤아, 김영광, 서강준, 이광수 등 국내 톱스타들이 총출동한 화려한 캐스팅으로 개봉 전부터 뜨거운 기대를 받았다.



영화 '해피 뉴 이어'


역대급 캐스팅과 빛나는 연기 앙상블, 남녀노소 모두의 로맨스를 자극하는 스토리로 '해피 뉴 이어'는 개봉 직후 많은 이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장을 두근거리게 만드는 힐링 스토리와 화려한 캐스팅의 조화 모두 '해피 뉴 이어'가 관객의 마음을 훔치는 일등 공신으로 꼽힌다.


공개 첫날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 티빙 인기 영화 순위 1위를 기록하며 흥행 청신호를 밝힌 '해피 뉴 이어'는 티빙과 전국 극장을 통해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