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1일(화)

"벨트만 기억난다"...첫 만남에 '구찌 벨트' 차고 온 남성보며 빵 터진 '나는솔로' 여성들 (영상)

NQQ, SBS PLUS '나는 SOLO'


[인사이트] 나소희 기자 =  '나는 SOLO' 여성 출연자들이 정수의 이름보다는 명품 벨트만 떠오른다며 웃음을 터트렸다.


지난 29일 방송된 NQQ,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5기 솔로 남녀들이 첫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담겼다.


숙소에 도착한 여성들은 식탁에 들러 앉아 남성 출연자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정식과 영철 사이에 있던 정수의 이야기가 나오자 영숙은 "벨트가 기억이 난다"면서 말문을 열었다.



NQQ, SBS PLUS '나는 SOLO'


앞서 정수는 검은색 바지에 금색의 구찌 로고가 박힌 벨트를 포인트로 한 룩을 선보인 바 있다. 


영숙의 말에 공감한 정자는 직접적으로 정수가 하고 온 벨트 브랜드가 구찌라고 전했다.


영자도 "그 벨트만 기억에 남는다"면서 이름은 생각나지 않고 벨트만 떠오른다고 밝혀 여성 출연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영숙도 정수의 첫인상에 대해 "벨트만 번쩍번쩍했다"라고 솔직하게 얘기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NQQ, SBS PLUS '나는 SOLO'


튀는 패션으로 여성들의 눈길을 확 사로잡은 정수. 과연 그가 자신의 매력을 뽐내며 사랑을 쟁취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정수는 인터뷰에서 과거 직업 군인으로 일했다고 알렸다.


전역 후 뒤늦게 공부에 열정을 쏟았다는 정수. 현재 그의 직업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NQQ, SBS PLUS '나는 SOLO'


※ 관련 영상은 3분 4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 TV '나는 SOL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