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1일(화)

김보현 앞에서 "연애운 상승" 타로 결과 나오자 활짝 웃은 '환승연애' 곽민재 (영상)

YouTube 'MLBKOREA'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티빙 '환승연애'에 출연했던 곽민재와 김보현이 타로점을 보며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MLBKOREA'에는 곽민재, 김보현이 도심 속 캠핑을 즐기는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두 사람은 타로점을 봐주는 유튜브 채널 '타로호랑'을 통해 12월 전체 운세를 가늠해 보기로 했다.


먼저 김보현에 유튜버 호랑은 "새로운 일들을 벌리기 좋은 시기다. 진로나 직업에 변화를 줘봐도 좋다"라고 알렸다.


호랑은 "귀인을 만날 수 있는 흐름이라 타인을 통해서 동기부여가 되는 자극들을 많이 받을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YouTube 'MLBKOREA'


김보현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 편집자로 활동을 시작한 걸 떠올린 곽민재는 "들었냐. 귀인이 나타난다고 그러잖냐"라고 으쓱거렸다. 


이어 곽민재를 향한 호랑의 타로점 설명이 시작됐다.


호랑은 제일 먼저 "특히 연애 운이 크게 상승하는 흐름"이라고 전했고, 곽민재와 김보현은 수줍게 웃었다.


그는 "운명의 상대, 새롭게 인연이 들어오는 로맨틱한 한 달이 될 수 있을 거 같다"라고 말을 이어갔다.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는 곽민재, 김보현의 모습은 보는 이로 하여금 '망붕렌즈'를 끼게 만들었다.



YouTube 'MLBKOREA'


호랑은 "동업의 제안, 커리어를 넓게 확장시킬 수 있는 기회가 있다"라며 얘기를 마쳤다.


김보현은 "잘 맞는 거 같지 않냐"라고 물었고, 곽민재는 "좋게 말해줘서 기분 나쁘지 않다"라고 느낌을 알렸다.


앞서 곽민재와 김보현은 '환승연애'에서 최종적으로 서로를 선택하며 커플이 됐다.


그러나 이후 김보현은 사람들의 큰 관심에 부담감이 생겨 현재는 곽민재와 친한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고 있다고 알렸다.


두 사람은 최근 전시회나 카페 등에서 오붓한 데이트를 즐기며 친밀한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YouTube 'MLBKOREA'


YouTube 'MLB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