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극장판 안녕 자두야: 제주도의 비밀'이 자두 탄생 25주년을 맞아 2022년 1월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를 최초 공개했다고 밝혔다.
엉뚱발랄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남녀노소 전 세대의 마음을 사로잡은 명랑소녀 '자두'가 6년 만에 스크린으로 뜨겁게 컴백하며 관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영화 '극장판 안녕 자두야: 제주도의 비밀'은 난생처음 제주도 여행을 떠난 명랑소녀 '자두'가 10살 인생 최대의 라이벌 '전복'이와 함께 저주를 품은 돌하르방의 비밀을 깨우면서 벌어지는 판타스틱 어드벤처를 그린다.
이번 극장판은 대한민국이 사랑하는 No.1 애니메이션 '안녕 자두야'의 두 번째 극장판 시리즈로, 더욱 업그레이드된 재미와 스케일을 장착하고 다시 한번 스크린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제주도로 여행을 떠난 자두가 실수로 저주를 품은 돌하르방의 비밀을 깨우게 되고, 돌하르방 빔에 맞아 돌로 변해버린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나선 자두특공대의 판타스틱한 모험을 담았다.
특히, 제주에 오랫동안 전해져 내려온 혼인지 설화를 모티브로 한 상상력 넘치는 스토리와 함께 제주도 곳곳의 아름다운 풍경들이 스크린에 생생하게 펼쳐져 극장판에서만 만나 볼 수 있는 스펙터클한 스케일과 볼거리를 예고하고 있다.
또한, 늘 투닥투닥 유쾌한 케미를 자랑하는 '자두', '윤석', '민지', '돌돌'이의 모습은 물론 '극장판 안녕 자두야: 제주도의 비밀'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매력만점 뉴 캐릭터들이 등장할 예정이라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먼저, 제주에서 만난 자두의 10살 인생 최대의 라이벌 '전복'이는 첫눈에 반해버린 윤석이를 향해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하는 애교 넘치는 제주 소녀로, 윤석이를 두고 자두와 삼각관계를 형성하며 극에 유쾌함을 불어넣는 캐릭터다.
여기에, 세상에서 귤을 가장 사랑하는 제주도 '흑돼지 삼형제'는 엉뚱하지만 재치 있는 순발력으로 자두특공대를 돕는 최대 조력자로 활약하며 최강 씬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할 예정이다.
한편,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극장판 안녕 자두야: 제주도의 비밀' 메인 포스터는 다채로운 제주 풍경 위로 자두특공대의 다이내믹한 모습이 담겨 있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레일바이크를 타고 천진난만한 표정을 짓고 있는 '자두'의 사랑스러운 모습은 오랜 시간 자두를 기다려온 팬들의 반가움을 더한다. 그 옆으로 '윤석', '돌돌', '민지', 뉴 캐릭터 '전복'이와 '흑돼지 삼형제'까지 각자의 개성이 돋보는 자두특공대의 모습은 이들의 유쾌 발랄한 케미스트리까지 엿볼 수 있어 제주도에서 펼쳐질 어드벤처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여기에, 성산일출봉, 유채꽃밭 등 제주를 대표하는 랜드마크와 전설 속 동해왕국의 환상적인 비주얼이 "명랑히어로 자두의 판타스틱 어드벤처"라는 카피에 더해져 해저와 지상을 넘나드는 상상초월 제주 탐험기에 대한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6년 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온 명랑히어로 자두의 스펙터클 제주 어드벤처를 만나볼 수 있는 영화 '극장판 안녕 자두야: 제주도의 비밀'은 2022년 1월 개봉해 관객들을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