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1일(화)

올해 '50살 생일' 맞은 연기파 배우 '조커' 자레드 레토 넘사벽 외모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미워할 수 없는 빌런 '조커' 역을 연기한 배우 자레드 레토가 50살 생일을 맞았다.


50번째 생일을 맞아 자레드 레토는 '반백살'의 삶을 살았음에도 여전히 20대 못지 않은 넘사벽 근육질 몸매를 뽐내며 여심을 저격했다.


지난 2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할리우드 스타 배우 자레드 레토의 뱀파이어 미모를 엿볼 수 있는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자레드 레토는 1971년 12월 생으로 지난 26일 '만 50세' 생일을 맞았다.


자레드 레토 / Instagram 'jaredleto'


자레드 레토는 자신의 생일을 기념해 레인보우 케이크를 먹고 있는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게재해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공개된 사진 속 자레드 레토는 흠 잡을 데 없는 완벽한 식스팩 복근에 탄탄한 팔 근육, 여자들이 좋아하는 손의 잔근육을 뽐내며 엄지를 치켜세우고 있다.


몸매 뿐만 아니라 자레드 레토는 얼굴 역시 주름 하나 없는 탱탱한 외모를 자랑해 팬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벌써 50세라니...?", "저 얼굴에 저 몸이 어떻게 50살이죠?", "뱀파이어 미모다", "70살이어도 저 얼굴일 듯" 등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자레드 레토는 현재 마블 영화 '모비우스' 촬영에 한창이며 현실에 이어 영화에서도 뱀파이어로 활약할 예정이다.



Instagram 'jaredleto'


GettyimagesKorea



Instagram 'jaredle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