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배우 류진 둘째 아들 찬형이가 몰라보게 훌쩍 큰 근황으로 이모 팬들을 반갑게 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류진의 아들 찬형, 찬호 형제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찬형, 찬호 형제는 배우 기태영, 유진의 딸 로희, 로린이를 찾아왔다.
로희와 로린이는 오빠들이 오자 들뜬 마음을 드러내며 행복해했다.
찬형, 찬호 모두 아빠를 닮아 성장할수록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해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로린이 역시 평소 좋아하던 찬호의 얼굴을 뻔히 바라보며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올해 중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찬형이는 벌써부터 훌쩍 큰 덩치를 자랑했다.
지난 6월에만 해도 키가 무려 175cm인 것으로 알려진 찬형이는 길쭉한 팔다리를 뽐냈다.
찬형이는 로희의 머리를 다정하게 쓰다듬어 시선을 강탈했고 영상을 보던 오윤아는 "오빠들이 너무 스윗해"라며 감탄했다.
기태영은 "학교에서도 유명하더라, 스윗가이라고. 인기가 많다고 한다"라고 전했다.
로린이가 "우리 종일 놀 거야?"라고 기대하자 찬형이는 "하루 종일 놀자. 맛있는 거 같이 먹자"고 스윗한 면모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