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방탄소년단 슈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4일 스포티비뉴스에 따르면 슈가는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슈가는 미국에서 열린 오프라인 공연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LA'를 마쳤다.
콘서트 종료 방탄소년단에겐 개인 휴가가 주어졌고 슈가는 미국에서 개인 일정을 소화한 후 24일 입국했다.
입국 후 슈가는 보건소에서 PCR 검사를 받았다가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슈가는 당분간 격리한 채 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코로나에 걸렸지만 다행히 슈가는 별다른 건강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콘서트 직후 각자 휴가를 즐긴 다른 멤버들의 추가 감염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