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배우 채정안이 명품 쇼핑 소식을 전한지 한달 채 되지 않아 또 플렉스 소식을 전했다.
지난 22일 채정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언박싱에서 풀겠다. 조금만 기달려 달라"라며 근황을 공개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명품 브랜드 프라다 매장 앞에서 2개의 쇼핑백을 들고 서있는 채정안의 모습이 담겼다.
채정안은 터틀넥, 가디건, 재킷 조합에 통 넓은 청바지를 입고 '꾸안꾸' 매력을 선보였다.
앞서 지난 9일 채정안은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한 아울렛에서 구매한 명품들을 공개한 바 있다.
채정안은 하루만에 총 1천만 원어치 명품 쇼핑을 즐겼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일례로 그는 220만 원짜리 재킷을 발견하고는 오래 입을 수 있다며 망설임 없이 구매했다. 당시 채정안은 "다음 달 카드값은 보지 않겠다"라고 쿨하게 말하는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돈 걱정 없이 명품 플렉스를 하는 채정안에 누리꾼은 "이번엔 가방을 샀을까", "너무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채정안은 티빙 오리지널 '돼지의 왕' 촬영에 한창이다.
'돼지의 왕'은 20년 전 친구로부터의 메시지와 함께 시작된 의문의 연쇄살인으로 인해 '폭력의 기억'을 꺼내게 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스릴러 드라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