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솔로지옥'에 출연 중인 유튜버 프리지아가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를 자랑했다.

프리지아는 지난 18일 첫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솔로지옥'에 출연 중이다.

'솔로지옥'은 커플이 되어야만 나갈 수 있는 외딴 섬인 '지옥도'에 모인 싱글 남녀가 고급 호텔 스위트룸이 있는 '천국도'에 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이 담긴다.

방송에서 프리지아는 첫 인상 투표에서 남성 출연자들에게 총 3표를 받으며 '인기녀'에 등극했다.

방송 내내 화려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은 프리지아는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빛나는 미모가 돋보이는 일상 사진을 공개하고 있다.

프리지아는 화장을 연하게 했을 때는 순수한 이미지를, 화려한 파티룩을 입고 그에 맞는 스타일링을 했을 때는 섹시한 이미지를 풍겼다. 또 잡티 하나 없는 투명한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팬들은 "큐티섹시의 정석이다", "사진마다 다 공주님 재질이다"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프리지아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현재 62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