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06일(수)

'나는 솔로' 4기, 정식♥영숙X영수♥정숙 최종 커플 탄생...영철은 선택 포기

NQQ, SBS Plus '나는 SOLO'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나는 SOLO' 4기에서 최종 두 커플이 탄생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NQQ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영수와 정숙, 정식과 영숙이 서로를 선택해 공식 커플로 등극했다.


정식은 "오늘이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었으면 좋겠다"고 진심을 전해 박수를 받았고, 영숙은 "여기서 다양한 감정을 느낄 수 있었다"고 화답하며 정식과 커플이 됐다.


또한 정숙은 "한 분에 의한, 한 분을 위한 삶을 살았던 것 같다"고 결혼관의 차이에도 영수를 최종 선택했고, 영수는 기다렸다는 듯 "이리와!"를 외치며 정숙을 품에 안아 눈길을 끌었다.



NQQ, SBS Plus '나는 SOLO'


정수는 정순을 생각하며 써내려간 편지를 전달하며 정순에게 자신의 본명을 공개했다. 정순은 "최종선택은 하지 않겠지만 밖에 나가서 좋은 인연을 이어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여지를 남겨뒀다.


정자와 마지막 데이트를 했던 영식은 "시간이 부족했다"며 최종선택을 포기했다.


방송 내내 화제의 주인공이었던 영철을 비롯해 정자, 영호, 순자, 영자도 선택을 하지 않았다.


한편 4기에 이어 새로운 로맨스를 이어갈 '솔로나라 5번지'의 이야기는 오는 29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될 '나는 SOLO'에서 확인할 수 있다.


NQQ, SBS Plus '나는 SOL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