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06일(수)

이번달에만 별풍선 '336만개' 쓸어담아 여캠 다 제치고 1위한 BJ 커맨더지코

아프리카TV


[인사이트] 유진선 기자 = BJ 커맨더지코가 12월 별풍선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쟁쟁한 여캠들을 모두 제친 그가 받은 별풍선 개수는 336만 개를 훌쩍 넘겼다.


23일 풍투데이의 월간 BJ 차트에 따르면 BJ 커맨더지코(이하 지코)는 이달에만 336만 5,213개의 별풍선을 받았다.


별풍선 개당 가격이 100원(수수료 제외 전)임을 감안해 계산해보면, 지코는 3억 3,650여만 원의 수익을 올린 셈이다.


풍투데이 


아직 12월의 마지막 날까지 일주일이 남은 상황인 만큼, 지코가 이달 말 최종적으로 받게 될 별풍선 액수는 이보다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코는 지난달 28일 방송에서 아프리카TV '파트너 BJ'가 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파트너BJ는 아프리카TV 콘텐츠 제작자 중 최고 등급에 해당하는 만큼 다양한 혜택도 주어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프리카TV


방송 6년여 만에 전해진 기쁜 소식에 지코의 팬들은 응원 메시지와 함께 '축하풍'을 날렸다.


이날 5시간 가량 이어진 방송에서 지코는 36만 개가 넘는 별풍선을 받았다. 이를 현금으로 환산하면 약 3,600만 원(수수료 제외 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