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그의 막내딸이 달달한 한때를 보냈다.
21일 배우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소유진의 남편 백종원과 올해 4살인 막내딸 세은이가 다정하게 서로를 바라보는 모습을 볼 수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세은이가 백종원의 왼쪽 볼에 달콤한 뽀뽀를 해주며 애정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세은이의 뽀뽀를 받은 백종원은 흐뭇하게 미소를 지으며 행복한 마음을 표출했다.
또 세은이는 화려한 레이스 옷에 핼러윈 호박 모자를 쓰고 환하게 웃으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소유진은 "달달한 아빠랑 막둥이"라며 똑 닮고 보기 좋은 부녀 사이에 기쁜 감정을 표했다.
이를 접한 배우 박은혜는 "너무 귀여워"라고 댓글을 달았고, 배우 권해성 역시 "엄마도 닮고 아빠도 닮고 너무 귀엽고 예쁘네"라며 환호했다.
한편 백종원과 소유진은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