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재유 기자 = 열흘간의 자가격리를 마친 방탄소년단 소속 뷔가 절친인 배우 최우식을 만났다.
20일 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은 뷔와 최우식이 함께 찍은 전신거울 셀카였다.
사진 속 두 사람은 꾸민 듯 안 꾸민듯한 일명 '꾸안꾸' 스타일을 하고 있다.
마스크로 얼굴을 가렸음에도 불구하고 뿜어져 나오는 훈훈함이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뷔와 최우식의 외모뿐만 아니라 두 사람의 우정에 주목하고 있다.
뷔가 자가격리를 마치자마자 최우식을 만난 걸 보면 두 사람의 사이가 얼마나 가까운지 알 수 있다.
앞서 뷔는 지난 9일 미국에서 귀국했다. 정부 방역지침에 따라 뷔는 열흘간 자가격리를 하게 됐다.
격리를 마친 뷔는 오는 24일 드라마 '그해 우리는' OST인 '크리스마스 트리'를 발표한다.
한편 뷔와 최우식은 박서준, 박형식, 픽보이 등과 함께 연예계 절친 모임인 '우가팸'에 소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