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래퍼 래원이 결혼 체험 콘텐츠를 함께 진행하고 있는 모델 비다와 함께 아찔한 스킨십을 하며 애정을 뽐냈다.

최근 래원의 유튜브 채널에는 '우리 국제 결혼했어요' 4화 '뜨밤을 위한 커플 운동 배웠습니다'가 공개됐다.

이날 래원과 비다는 함께 헬스장을 찾아가 인기 '헬스 유튜버' 김계란에게 운동을 배웠다.

김계란은 "부부관계에 있어서 좋을 만한 운동을 알려주겠다"라고 말해 래원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첫 번째로 김계란이 알려준 건 스트레칭 효과가 있는 '커플 마사지'였다.

허벅지 뒤쪽 근육의 경우 매우 커 손가락으로 일일이 마사지를 하는 게 힘들다. 이에 상대를 엎드리게 한 후 면적이 비교적 넓은 팔꿈치로 엉덩이와 허벅지 부위를 눌러주면 쉽게 마사지를 할 수 있다.

김계란은 이어 스킨십을 하면서 운동 효과도 크게 있는 '베이스볼 초크'와 '스쿼트' 등을 알려줬다.

특히 '스쿼트'의 경우 래원에게 비다를 안고 하라고 가르쳐줬다.

밀착하게 된 래원과 비다는 쑥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스쿼트를 한 후에는 매우 만족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커플 운동을 한 후 사랑이 더 커졌는지 래원은 디바에게 연신 "너는 정말 예뻐", "난 너를 사랑해"라는 애정 표현을 쏟아냈다.

디바 역시 힘이 세고 운동을 잘하는 래원의 모습에 홀딱 빠졌다.

디바는 "남편 너무 멋있어"라며 래원에게 엄지를 치켜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