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6일(화)

넷플릭스 연애 서바이벌 '솔로지옥' 첫인상 선택부터 인기 폭발한 프리지아 (영상)

넷플릭스 '솔로지옥'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유튜버 프리지아(송지아)가 '솔로지옥' 남자 출연자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지난 18일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솔로지옥'이 첫 방송됐다.


'솔로지옥'은 커플이 되어야만 나갈 수 있는 외딴 섬, '지옥도'에서 펼쳐질 솔로들의 솔직하고 화끈한 데이팅 리얼리티쇼다.


특히 방송에는 유튜버 프리지아가 여성 참가자 중 한 명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넷플릭스 '솔로지옥'


본명 송지아로 나온 그는 예고편에서부터 "제 성격을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귀엽고 섹시하다"며 "어떤 여자가 와도 이길 자신이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아름다운 미모와 빼어난 몸매의 소유자 송지아의 등장에 남성 출연자들의 마음도 요동쳤다.


문세훈은 첫 인상 선택을 앞두고 "(송지아 씨는) 완전 블링블링한 분이셨다"고 고백했고, 김준식과 최시훈은 "그분(송지아)은 웃을 때랑 웃지 않을 때랑 표정이 너무 다르다"라며 "그래서 먼저 다가가지 못하겠더라"라고 말했다.



넷플릭스 '솔로지옥'


송지아는 차가운 이미지와 밝은 이미지가 공존해 남성 참가자들의 첫 인상 투표에 계속 이름을 올렸다.


결국 그는 방송 말미 공개된 첫 인상 투표 결과에서 여성 참가자들 중 가장 많은 표인 총 3표를 획득하며 미소 지었다.


한편 지난 18일 첫 방송을 시작한 '솔로지옥'은 매주 2편의 에피소드가 4주에 걸쳐서 공개되며, 총 8개의 에피소드로 전세계 시청자들을 만난다.


넷플릭스 '솔로지옥'


YouTube 'Netflix Korea 넷플릭스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