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6일(목)

아로마티카, 홈 아로마테라피템으로 '최유라쇼' 런칭

사진 제공 = 아로마티카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아로마티카가 오는 18일 오전 9시 20분 롯데홈쇼핑 '최유라쇼'를 통해 '집에서 즐기는 홈 아로마테라피' 특별 기획 세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지난 2004년 설립된 아로마티카는 '지구도 살리고 피부도 살리자'는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뷰티를 실천하는 화장품 브랜드다. 


아로마티카의 모든 제품은 합성 향료와 인체에 유해한 성분을 배제한 비건 처방으로 생산될 뿐만 아니라, 믿을 수 있는 생산지에서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수확되는 자연 원물을 원료로 사용한다.


아로마티카는 고객과의 접점을 높이는 동시에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아로마테라피를 통한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소개하고자 이번 홈쇼핑 런칭을 기획했다. 


사진 제공 = 아로마티카


특히 이번에 방송되는 '최유라쇼'는 롯데홈쇼핑의 대표 인기 코너로, 방송인 최유라씨가 직접 사용한 뒤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는 제품만 판매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신뢰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이번 최유라쇼에서는 '집에서 즐길 수 있는 홈 아로마테라피'를 콘셉트로 한 아로마티카 제품들을 특별한 구성으로 만나볼 수 있다. 


아로마티카의 시그니처 아로마테라피 제품인 '시너지 오일' 3종과 바디오일, 보습 크림, 마사지 툴까지 아로마테라피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제품들로 엄선했다. 또한 제품 구매 후 상품평 작성 시 바디오일을 추가로 증정하는 고객 이벤트도 진행한다.


먼저, '시너지 오일'은 전문 아로마테라피스트가 두 가지 이상의 100% 퓨어 에센셜 오일을 섬세하게 블렌딩해 제조한 제품이다. 


이번 기획 세트에는 깊은 숙면에 도움을 주는 '슬립타이트 시너지 오일', 달콤한 휴식을 선사하는 '언버든 시너지 오일', 면역력을 위한 '프로텍팅 시너지 오일' 3종이 포함돼 있다.


시너지 오일 3종은 입욕 또는 족욕 시 2~3방울 떨어뜨려 사용하거나 이번 최유라쇼를 통해 함께 제공되는 '임브레이스 바디오일 네롤리&패츌리' 또는 '컴포팅 칼렌듈라 디콕션 쥬시크림'과 블렌딩해 사용하면 더욱 깊은 아로마테라피 효과와 촉촉한 보습을 경험할 수 있다.


여기에 아로마테라피스트가 연구 개발한 '부위별 4-zone'으로 설계된 '나무 돌고래 페이스&바디 마사지 툴'도 함께 제공된다. 원하는 부위에 오일을 충분히 도포한 뒤 하루 5분씩 마사지 툴을 이용해 지친 피부와 뭉친 근육을 부드럽게 지압하고 마사지해주면 좋다.


아로마티카 관계자는 "이번 최유라쇼 런칭 방송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소비자들과 가깝게 소통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코로나 재확산으로 올 연말에도 '집콕'이 예상되는 만큼, 합리적인 가격과 알찬 구성의 '홈 아로마테라피 세트'로 집에서 아로마테라피를 통한 편안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