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1일(화)

리얼 인형 미모로 '귀여움 치사량' 초과한 개그우먼 황신영 세쌍둥이 (영상)

Instagram 'shinyoung_h'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개그우먼 황신영의 세쌍둥이가 살아 움직이는 인형 미모로 랜선 이모들의 마음을 훔쳤다.


16일 황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삼둥이와 미리크리스마스 홈파티"라며 다수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크리스마스 코스튬을 입고 거실에서 파티하는 황신영 가족의 일상이 담겼다.


금슬 좋은 황신영 부부 못지않게 눈길을 끈 건 극강의 귀여운 비주얼을 뽐내는 세쌍둥이의 자태였다. 



세쌍둥이 아서, 아준, 아영이는 깜찍한 루돌프가 새겨진 옷에 곰돌이를 연상하게 하는 모자를 착용했다.


이들은 서로에게 기댄 채 아기천사처럼 곤히 잠에 빠진 모습이었다.


모자를 뚫고 나오는 오동통한 볼살과 손과 발을 덮고도 남은 옷들도 '킬포'였다. 



또 다른 게시물에서는 아영이만 잠에서 깨어나 몸을 움직이고 있어 웃음을 안겼다.


누리꾼은 "하루가 다르게 쑥쑥 크네", "너무 귀여워서 힐링이 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신영은 지난 2017년 5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최근 세쌍둥이를 품에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