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7일(금)

다이어트 때문에 '초코파이' 한개 다 먹어본 적 없다는 '55살' 김희애 근황

Naver post 'YG STAGE'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배우 김희애가 55살 나이가 무색할 만큼 무결점 몸매를 뽐냈다.


지난 13일 YG STAGE 네이버 포스트에는 광고 촬영에 한 창인 김희애의 근황 사진이 다수 게재됐다.


이날 김희애는 골지 재질의 몸에 붙는 반팔 티셔츠에 가죽 허리띠를 두르고 한줌 허리를 과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50대인 게 믿기지 않는 고혹적이면서 사랑스러운 미모를 발산했다.



Naver post 'YG STAGE'


김희애는 검은색 쫄티에 노란색 원피스를 입고 화려한 외모를 자랑하기도 했다.


또 그는 차분한 헤어스타일에 클래식한 트렌치코트를 매치해 군더더기 없이 아름다운 다리 라인을 보여줬다.


우아함과 기품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흘러넘치는 김희애의 모습에 많은 이들이 감탄을 금치 못했다.


평생을 44사이즈 몸매로 살아온 김희애는 과거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아침, 저녁으로 매일 몸무게를 체크한다"라고 밝힌 바 있다.



Naver post 'YG STAGE'


그는 "적정 몸무게보다 높으면 바로 조절한다"라며 "초코파이도 반 나눠 먹어야 한다"라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희애는 "초코파이를 정말 좋아한다. 어렸을 때는 돈이 없어서 못 먹었는데 지금은 돈이 많아도 먹을 수가 없다"라며 여배우로 살아가는 데 남다른 고충이 있음을 고백했다.


그는 20대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 사이클, 런지, 스쾃, 가벼운 역기 들기 등의 운동을 매일 한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김희애는 차기작으로 영화 '데드맨', 넷플릭스 오리지널 '퀸메이커'를 촬영 중에 있다.



Naver post 'YG ST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