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1일(화)

남편 이장원 콘서트 현장 방문해 손 꼭 잡고 응원해준 '사랑꾼' 배다해

Instagram 'dahaehaha'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뮤지컬 배우 배다해가 남편 이장원을 위해 특급 내조에 나섰다.


지난 12일 배다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pp012. travelers. peppertones"라는 글과 함께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배다해는 대기실 복도로 보이는 곳에서 이장원과 사진을 찍는 모습이다.


이장원은 브이자를 그리며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고, 배다해는 그런 남편을 사랑스럽게 바라보고 있다. 



두 사람은 신혼부부답게 손을 꼭 잡고 꿀 뚝뚝 떨어지는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모았다.


배다해는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린 페퍼톤스 콘서트를 연 이장원을 응원하고자 방문한 것으로 보인다.


깨소금 쏟아지는 두 사람에 누리꾼은 "너무 예쁜 부부다", "보기만 해도 기분 좋은 부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다해와 이장원은 올해 초 소개팅으로 만났다. 이들은 처음 만난 순간부터 대화가 잘 통해 새벽 4시까지 수다를 떨다가 헤어졌다.


알콩달콩 연애하던 두 사람은 지난 11월 15일 결혼식을 올리며 정식으로 부부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