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1일(화)

"쌍수 안 했어요"...김연아, 셀카 올리며 성형수술 의혹 해명

사진 제공 = 보그 코리아


[인사이트] 나소희 기자 =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쌍꺼풀 수술 의혹에 입을 열었다.


11일 김연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쌍수 안 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김연아는 억울하다는 듯 입을 뾰로통하게 내밀고 있다.


쌍꺼풀 라인이 옅게 생긴 '셀카'와 반대로 쌍꺼풀이 짙게 잡혀있는 김연아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쌍꺼풀이 극명하게 보이는 전후 사진을 올려 사람들이 비교할 수 있게 한 것으로 보인다.


최근 몇 년 사이 김연아는 평소보다 또렷해진 눈매를 자랑해 쌍꺼풀 수술 의혹에 휩싸였다.


당초 '무쌍 대표 미녀'로 유명했던 김연아가 또렷한 쌍꺼풀 라인이 생기자 이 같은 의혹이 제기된 것이다.



그는 과거 선수 시절 당시에도 쌍꺼풀 수술 의혹이 불거져 수술한 것이 아니라고 공식적인 자리에서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김연아는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을 마지막으로 현역 선수를 은퇴했다.


그는 현재 한층 더 예뻐진 외모를 뽐내며 광고 모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