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나소희 기자 = '펜트하우스'에서 '록련커플'로 사랑받았던 배우 이지아와 박은석의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 9일 박은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하철 광고 너무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오랜만에 즐거운 재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지아와 박은석이 SBS '펜트하우스' 종영 이후 다시 재회한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연인 같은 달달한 분위기를 뽐내며 다정하게 '셀카'를 찍어 눈길을 끌었다.

이지아와 박은석은 불앞에서 따뜻하게 앉아 캠핑을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또한 이들은 '펜트하우스' 심수련(이지아 분)과 로건리(박은석 분)의 커플을 응원하는 팬들의 광고 전광판 앞에서 인증샷을 남기며 감사함을 표했다.

'펜트하우스'가 끝난 지 3개월이 지났지만 이지아와 박은석은 여전한 친분을 자랑해 팬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한편 SBS '펜트하우스'는 지난해 시즌 1을 시작으로 지난 9월 시즌 3로 종영했다.

이지아와 박은석은 극 중에서 애틋한 연인 관계로 등장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