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1일(화)

태양이 아내 민효린 위해 '공동명의'로 산 '150억'짜리 신혼집 클라스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태양과 민효린 부부의 출산 소식에 과거 이들이 매입한 신혼집 역시 덩달아 조명을 받고 있다.


지난해 9월 태양과 민효린 부부는 기존에 살던 신혼집을 처분하고 서울 한남동 소재의 고급 펜트하우스를 매입했다.


앞서 2014년 용산구 한남동 유엔빌리지 내 한남리버힐을 42억 5천만 원에 매입한 태양은 2018년 2월 민효린과 결혼하며 이곳에 신혼집을 꾸몄다.


유엔빌리지를 떠나 새로 매입한 주택은 바로 장학파르크한남이다. 이곳은 싸이를 비롯해 수많은 유명 인사들이 거주하고 있는 곳이다.


파르크한남 공식 홈페이지


강북권 고급 주택 밀집지 안에서도 최고 분양가를 자랑하는 곳으로, 두 사람은 이 집을 '공동명의'로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격만큼 내부도 화려한데, 두 사람이 구매한 집은 펜트하우스 아래층의 복층 구조 타입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태양, 민효린 부부가 프리미엄까지 더해 100억원에서 150억원에 해당 집을 매수한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지난 6일 태양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태양, 민효린 부부가 최근 득남했다고 밝혔다.


태양과 민효린은 지난 2014년 태양의 곡 '눈, 코, 입' 뮤직비디오를 통해 인연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 3년 교제 끝에 2018년 2월 결혼했다. 


YG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