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국내에서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가장 먼저 본 '1호 관람자'의 후기와 꿀팁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전 세계인의 기대를 한 몸에 받으며 오는 15일 개봉하는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국내에서 첫 번째로 관람한 사람의 후기가 등장했다.


지난 6일 황석희 번역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후기를 전했다.


번역을 담당하고 있는 만큼 작업하면서 가장 먼저 영화를 관람했을 황 번역가.


그는 "엔드게임 때처럼 첫날 못 봐서 며칠 인터넷 접속도 못 하시지 말고 첫날 보시고 위풍당당하게 웹서핑을"이라는 후기를 남겼다.


Instagram 'drug_sub'


그러면서 "꼭 첫날 사수하세요"라는 꿀팁을 강조했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에 엄청난 내용이 담겨있다는 것을 예상케 하는 후기다.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에서는 정체가 탄로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의 도움을 받던 중 뜻하지 않게 멀티버스가 열리게 된다.


이에 '닥터 옥토퍼스'(알프리드 몰리나) 등 각기 다른 차원의 숙적들이 나타나며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마블 액션 블록버스터물이다.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제작 때부터 개봉 직전인 지금까지 온갖 빌런이 모두 출연한다는 소식과 함께 역대 스파이더맨 등장까지 많은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많은 팬들의 기대를 충족하는 작품이 나오게 될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