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마블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개봉이 2주 앞으로 다가왔다.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국내 개봉일은 오는 15일으로 전세계 최초 개봉이다.
현 시점 개봉이 2주도 채 남지 않았다는 말이다.
올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불리고 있는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톰 홀랜드의 스파이더맨 영화 시리즈 3번째이다.
앞서 톰 홀랜드는 이번 '노 웨이 홈'을 끝으로 마블과 계약을 마무리 짓는다는 말이 나왔다.
'노 웨이 홈' 마지막 촬영을 마친 후 톰 홀랜드가 눈물을 쏟으며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게 정말 가슴 아프지만 우리 모두가 다음 경력의 장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인터뷰를 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최근 보도된 바에 따르면 톰 홀랜드는 오히려 이번 시리즈를 끝낸 후 새로운 스파이더맨 시리즈 3부작을 만들 계획으로 알려졌다.
한편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정체가 탄로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의 도움을 받던 중 뜻하지 않게 멀티버스가 열리면서 겪는 일을 다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