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으로 최고 주가를 달리고 있는 배우 유아인이 극 중 헤어스타일이 가발이라고 고백했다.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Netflix Korea 넷플릭스 코리아'에는 유아인의 인터뷰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서 유아인은 자신과 관련한 키워드가 제시될 때마다 솔직한 답변을 내놨다.
이 중에서도 유아인은 '장발'이라는 키워드를 받았다.
'지옥'에서 유아인은 새진리회 초대 의장 정진수로 분해 매력적인 장발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유아인은 "놀랍게도 그 어떤 가발도 완벽하게 내 머리처럼 소화하는 장기가 있다"고 말했다.
'지옥에서 선보인 장발 헤어스타일이 본인의 진짜 머리카락이 아닌 가발이었다는 것이다.
실제로 유아인은 과거 여러 작품에서 가발을 완벽 소화하는 모습을 보였다.
유아인의 이름을 알린 KBS2 '성균관 스캔들'에서 문재신 역할은 물론이고 영화 '우아한 거짓말', tvN '시카고 타자기'에서의 머리가 가발인 것으로 알려진다.
특히 '시카고 타자기'에서 유아인은 한세주 역을 맡으며 지금과는 다른 느낌의 긴머리로 섹시한 매력을 자랑해 많은 여심을 홀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