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찬바람 때문에 쩍쩍 갈라지는 입술로 고민이라면 지방시에서 출시한 따끈따끈한 신상 립스틱에 주목해보자.
입술 가득 촉촉함을 머금은 '물먹립'을 연출할 수 있는 한정판 립스틱이 출시됐다.
최근 뷰티 전문 인스타그램 계정 'hongmeinumedia'에는 지방시의 홀리데이 컬렉션 립스틱이 소개됐다.
주인공은 바로 지방시의 홀리데이 리미티드 컬렉션 르 루즈 501 '코퍼 누드' 컬러다.
지방시의 2021 홀리데이 리미티드 컬렉션은 '골드'를 주제로 한다.
이번 한정판 립스틱은 지방시 특유의 심플한 디자인에 골드 컬러가 추가된 고급스러운 패키지에 담겼다.
모든 피부 톤에 자연스럽게 발색되는 '코퍼 누드' 컬러는 톤다운된 말린 장밋빛에 핑크를 더한 색감으로 여성들의 취향을 저격한다.
색감은 물론 발색력까지 좋은데, 은은하게 빛나는 골드펄이 포함돼 입술을 더욱더 촉촉하게 보이게 해준다.
눈에 띄게 화려하기보다 입술을 화사하게 빛나게 해주는 정도라 '데일리 립스틱'으로 사용하기 좋다는 후문이다.
지방시 관계자는 인사이트에 "이번 홀리데이 컬렉션은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만 판매된다"고 전했다.
한편 지방시는 2021 홀리데이 리미티드 컬렉션으로 레드 매트 립스틱 'N 37 루즈 그레네'과 9가지 컬러로 구성된 '르 9 드 지방시 아이섀도'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