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나소희 기자 = TVING의 인기 추리 예능 프로그램 '여고추리반2' 정종연 PD가 시즌 1보다 더 재밌을 시즌 2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26일 TVING '여고추리반2' 제작진은 박지윤, 장도연, 재재, 비비, 최예나, 정종연 PD와 함께 '여고추리반' 시즌 1을 복습하는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정종연 PD는 12월 31일 첫 공개되는 '여고추리반2'의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그는 시즌2에서는 시청자들이 시즌 1에서 봤던 그림을 다시 본다는 허탈감을 느끼지 않도록 단단히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종연 PD는 "(시즌 2는) 시즌 1과는 전혀 다른 재미가 될 것이다"라며 자신감 있는 포부를 드러내기도 했다.
'여고추리반2'는 새라여자고등학교에서 전학 간 다섯 명의 추리반 학생들이 더욱 거대한 사건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어드벤처를 그린다. 제작진은 확대된 세계관과 더욱 큰 스케일을 선보이는 것으로 전해졌다.
많은 사람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여고추리반2'는 시즌 1 때와 동일한 멤버로 구성되며 오는 12월 31일에 첫 공개된다.
한편, '여고추리반'은 지난 1월 공개 이후 확고한 세계관과 복선, 반전을 거듭하는 전개로 화제를 모으며 많은 인기를 얻었다.
특히 '여고추리반'은 출연자 박지윤, 장도연, 재재, 비비, 최예나의 케미까지 더해져 이목을 집중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