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배우 김현주가 넷플릭스 드라마 '지옥'을 통해 전 세계인의 인기를 얻으며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지난 19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동시 공개된 드라마 '지옥'은 공개된 지 24시간 만에 전 세계 넷플릭스 드라마 순위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CNN은 '지옥은 새로운 오징어 게임이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내는 등 드라마를 극찬하기도 했다.
그런 가운데 주연을 맡은 김현주의 말도 안 될 정도로 아름다운 미모 역시 재조명 받고 있다.
김현주는 지옥에서 민혜진 역할로 분해 열연 중인데,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그가 지난 2018년 KBS2 '연예가중계'에서 했던 인터뷰 움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움짤 속 김현주는 초록색 상의에 화려한 귀걸이를 하고 있다.
머리를 단정하게 묶은 그는 카메라를 향해 활짝 웃어 보인다. 사진과 움짤을 본 누리꾼들은 "공주님 같다", "나이는 내가 다 먹었네", "진짜 아름답단 말이 잘 어울리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감탄하고 있다.
한편 김현주는 1997년 MBC 드라마 '내가 사는 이유'로 데뷔해 '백만장자와 결혼하기', '토지', '유리구두', '상도' 등 수많은 히트작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