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영화 '범죄도시'로 남다른 스타성과 연기력을 증명한 배우 윤계상이 새로운 액션물 '유체이탈자'로 돌아온다.
23일 오전 8시 기준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윤계상 주연 영화 '유체이탈자'는 예매점유율 18.2%(35,238명)로 1위를 기록했다.
'유체이탈자'가 개봉을 하루를 앞두고 '이터널스', '장르만 로맨스' 등 쟁쟁한 경쟁작을 앞질러 눈길을 끈다.
이는 '범죄도시' 제작진과 '장첸' 역의 윤계상이 다시 한번 만나 펼치는 새로운 작품에 대한 기대감은 물론, 일찍이 해외 유수 영화제 초청 및 할리우드 리메이크 확정을 통해 입증한 독창적이고 혁신적인 액션을 향한 영화 팬들의 높은 관심을 증명한다.
'유체이탈자'는 기억을 잃은 채 12시간마다 다른 사람의 몸에서 깨어나는 한 남자가 모두의 표적이 된 진짜 자신을 찾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를 그린다.
해당 작품은 개봉 전부터 국내 언론 및 평단에서도 극찬을 받은 바 있다.
운 좋게 먼저 '유체이탈자'를 접한 이들은 일제히 "'범죄도시' 제작진과 윤계상이 또 일을 냈다!", "근래 관객들과 만났던 국내 영화 중 화려하고 독특하며 스타일리한 액션으로 가득 채웠다", "쾌감 폭발 역대급 액션", "108분의 러닝타임을 가득 채우는 리얼 액션", "어떤 칭찬을 해도 아깝지 않다. 촘촘한 스토리, 스펙터클한 연출, 출연하는 모든 배우들의 열연까지" 등 호평을 쏟아냈다.
언론과 관객들의 관심 속에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흥행 돌격을 예고한 영화 '유체이탈자'는 내일(24일) 전국 극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