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웹툰 작가 기안84가 '나 혼자 산다'에서 탄탄한 몸매를 뽐낸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말미에는 다음 회차 예고편이 짧게 공개됐다.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하고 '몸짱'으로 변신한 기안84는 이날 상의를 탈의한 모습으로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침대에 누워있던 기안84는 곧바로 푸시업을 하며 근육질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후 기안84는 주먹으로 연신 자신의 배를 치며 강력함을 마구 뽐냈다.

욕실에 들어간 기안84는 거울 앞에서 보디빌더처럼 포즈를 잡기도 하며 그야말로 자아도취했다.

기안84는 "굉장히 만족하고 있습니다"라며 자신의 멋진 모습에 뿌듯함을 드러냈다.

앞서 기안84는 84.2kg의 몸무게를 공개하며 4주 뒤까지 10kg을 감량하겠다고 다짐한 바 있다.

그렇게 다이어트에 성공한 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선명한 빨래판 복근과 탄탄한 팔근육을 과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그는 흰 와이셔츠에 블랙 넥타이를 매고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해 큰 화제를 모았다.

이렇게 훈남이 된 기안84의 자신감 넘치는 일상은 오는 26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 42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