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6일(화)

"악뮤X로꼬X릴보이X기리보이"...힙합 콘서트 급인 다음주 '쇼미10' 세미파이널 피처링 라인업 (영상)

Mnet 'Show Me The Money 10'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쇼 미 더 머니 10'이 세미 파이널을 빛내줄 '역대급' 지원군을 예고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Mnet '쇼 미 더 머니 10' 말미에는 다음주 예고편이 흘러나왔다.


본격적인 세미 파이널 무대 일부가 소개된 가운데 각 래퍼들은 '피처링'을 비장의 무기로 들고 나왔다.


첫 번째 지원군으로 지난 시즌 우승자 릴보이가 등장해 관객들을 놀라게 했다. 



Mnet 'Show Me The Money 10'


가죽 무스탕을 입은 릴보이는 샤우팅에 가까운 랩을 선보이며 소름을 유발했다.


이윽고 실력파 래퍼 로꼬, 기리보이가 차례대로 나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드높였다.


화면에 제대로 잡히진 않았지만 청아한 음색이 매력적인 악뮤 이수현도 지원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Mnet 'Show Me The Money 10'


끝으로 매력적인 음색의 소유자 정인까지 무대를 가득 채우며 귀르가즘을 선사했다.


5명의 뮤지션들이 어떤 래퍼와 호흡을 맞추게 될까. '쇼 미 더 머니 10' 세미 파이널 무대는 오는 26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한편 세미파이널에 진출할 8명의 래퍼는 머드 더 스튜던트, 베이식, 비오, 소코도모, 신스, 아넌딜라이트, 조광일, 쿤타다.


※ 관련 영상은 37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 TV 'Show Me The Money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