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넷플릭스 '마이네임'에서 털털하고 파워풀한 매력을 보여준 배우 한소희. 극에서 그는 화장을 거의 하지 않았는데도 너무 아름답다고 극찬을 받은 바 있다.

한소희는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라는 걸 다시 몸소 증명하 듯 평범한 '검은색 롱패딩'을 입고도 여신 비주얼을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최근 한소희는 럭키슈에뜨의 모델이 돼 디즈니와 컬래버레이션 한 새 옷을 입고 화보를 촬영했다.

한소희가 입은 옷은 파란색 후드티, 검은색 코트, 회색티 등 화려하기보다는 귀엽고 심플한 실용적인 아이템이었다.

하지만 한소희는 평범한 아이템을 입고도 독보적인 미모를 뽐내 보는 이의 시선을 강탈했다.

특히 한소희는 검은색 롱패딩 모자까지 뒤집어쓴 상태에서도 감탄을 부르는 완벽한 미모를 과시해 많은 이들을 소름 돋게 만들었다.

사실 몸매도 드러나지 않는 검은색 롱패딩은 패션 아이템이라기보다는 기능성 아이템에 가깝다. 겨울철 온몸을 가려 강추위를 막을 때 보통 입기 때문이다.

그러나 한소희의 화려한 미모는 검은색 롱패딩에도 가려지지 않아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