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무신사가 뉴발란스의 21년 FW 아우터 한정 발매를 기념해 엠넷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10'에서 활약한 래퍼 '안병웅'의 화보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무신사가 한정 발매하는 이번 가을·겨울 시즌 뉴발란스 아우터는 보온성은 물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실용성을 갖춘 점이 눈에 띈다.
프리미엄 충전재를 사용해 뛰어난 보온성을 자랑하는 동시에 양면 활용이 가능한 '패트롤 숏 리버스 다운 자켓'이 대표적이다. 겉감은 구김 있는 원단을 사용해 패트롤 감성을 클래식하게 살리고, 안감은 액티브 숏 다운처럼 부드럽고 비비드한 원단을 활용해 반전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탄탄한 카라 디테일과 고급스러운 지퍼 연출로 미국 대학의 스포츠클럽에서 느낄 수 있는 스포티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하프 집업 셋업'도 주목할만한 제품이다. 부드러운 터치감의 소재와 트렌디한 오버핏 실루엣으로 고급스러운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는 '빅로고 헤비스웨트 셋업'도 인기 겨울 상품 중 하나다.
이번에 무신사가 공개한 뉴발란스 아우터 화보는 최근 '쇼미더머니 10'에 출연해 자신만의 뚜렷한 캐릭터와 독보적인 랩 스타일로 주목을 받은 래퍼 '안병웅'이 뮤즈로 활약했다.
뮤지션 안병웅이 가진 힙한 감성과 뉴발란스의 스타일리시한 무드가 만나 자유롭고 신비로운 느낌의 겨울 화보를 완성했다. 안병웅의 화보는 서울 전역 버스 정류장 광고로도 만날 수 있다.
뉴발란스 아우터 발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 무신사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