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1일(화)

공항서 우연히 만난 친구가 너무 반가웠던 '장꾸' 젠데이아의 세젤귀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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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방송국만큼이나 연예인의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는 곳은 아마 공항이 아닐까 싶다.


스타들은 전 세계를 누비는 바쁜 스케줄로 인해 비행기를 타는 일이 잦기 때문이다.


종종 공항에서 우연히 친구를 보고 반가워하는 모습을 보이는 연예인들의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으곤 한다.


우연히 공항에서 만난 친구가 너무 반가워 해맑은 미소와 장난스러운 행동을 하는 젠데이아의 모습이 포착된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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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온라인 미디어 저스트자레드는 스케줄을 위해 비행기를 타기 위해 찾은 공항에서 우연히 친구를 만나고 반가워 신난 젠데이아의 모습이 포착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젠데이아는 우연히 공항에서 친구의 모습을 보고 반가워 그에게 다가갔다.


젠데이아가 만난 친구는 바로 미식축구선수 오델 베컴 주니어였다. 오델은 핸드폰을 하느라 미처 젠데이아의 보지 못했다. 


젠데이아는 오델의 뒤에 몰래 살금살금 다가가 그를 놀래켜 주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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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척을 느끼고 뒤를 돌아본 오델은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젠데이아의 모습을 보고 깜짝 놀라 그역시 반갑다는 듯 미소를 지으며 포옹을 했다.


젠데이아의 넘치는 인싸력을 느낄 수 있는 이 사진은 지난 2019년 프랑스 파리 공항에서 포착된 것으로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지에서 또 한 번 재조명되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다", "진짜 핵인싸 같다", "애기 같다", "표정이 찐으로 반가웠나 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