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5일(수)

티르티르 이유빈 대표, 환아 기부 선행 "어린이들 희망의 끈 놓지 않길"

사진 제공 = 티르티르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티르티르 이유빈 대표가 희귀 난치성 환아들을 위해 총 4천만 원을 기부하며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고 밝혔다.


평소 사회 공헌활동을 꾸준히 실천해온 기업의 리더로 유명한 이유빈 대표는 지난 12일 담우회, 한국난치병협회, 희귀질환협회, 한국소아암협회 4곳에 환아들 치료를 지원하기 위한 기부금을 각 1천만 원씩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번 기부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환아들과 가족들에게 작지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진심 어린 나눔을 베풀어 더 큰 울림을 주었으며, 개인 SNS 계정을 통해 기부 방법을 안내, 동참을 끌어내며 진정한 의미의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었다.


한편, 이유빈 대표는 그동안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뷰티 브랜드 티르티르의 나눔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꾸준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쳐왔으며, 그중 소아암, 희귀병을 앓고 있는 환아들을 대상으로 아낌없는 후원을 진행해 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이유빈 대표의 따뜻한 선행에 누리꾼들은 "힘든 상황에서도 더 힘든 사람들을 생각하는 멋진 엄마", "항상 응원합니다", "예쁜 마음 존경합니다" 등의 반응과 함께 응원을 보내고 있으며, 나아가 "작은 금액이지만 아이 이름으로 기부에 동참할게요", "기부에 동참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같은 댓글이 달리며 따뜻한 기부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