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가 첫 방송을 앞두고 대중들에게 평가를 받는 '원 팀 퍼포먼스 미션' 영상을 게재했다.
지난 16일 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가 첫방송에 앞서 첫 안무 영상 8개를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스걸파'에서 처음으로 온라인 대중평가를 받는 '원 팀 퍼포먼스 미션'으로, 이날 오후 4시부터 오는 20일 오후 11시 59분까지 대중 평가를 받는다. 각 영상의 좋아요와 조회수를 합산해 점수에 반영될 예정이다.
특히 '원 팀 퍼포먼스 미션'은 모두가 가면을 쓰고 있어 더욱 이목을 사로잡는다.
오로지 춤에만 집중할 수 있는 특별한 장치는 최고의 댄서를 꿈꾸는 여고생들의 정체를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원 팀 퍼포먼스 미션'은 각 영상이 공개되자마자 하루도 안돼 조회수 25만을 훌쩍 넘어가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그 중에서 C팀이 17일 오전 9시 30분 기준 61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1등을 선점하고 있다.
'오징어 게임'을 연상하듯 코스튬을 입고 등장한 퍼포먼스가 단번에 눈길을 사로잡았다는 전언이다.
한편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는 대한민국 최고의 여고생 크루를 선발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오는 30일 밤 10시 20분 첫 방송된다.
MC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이어 강다니엘이 다시 맡으며 리정(YGX), 가비(라치카), 효진초이(원트), 노제(웨이비), 리헤이(코카앤버터), 모니카(프라우드먼), 허니제이(홀리뱅), 아이키(훅)와 크루원이 마스터로 등장해 멘토로 활약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