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2일(수)

풍성한 '곱슬머리'로 귀염뽀짝 비주얼 뽐내 이모팬 대거 양산한 남자 배우 딸

Instagram 'rawoojinu'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배우 송진우의 딸이 인형 비주얼로 누리꾼 심장을 저격했다.


지난 9일 송진우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미야 너 이때 정말 인형이였구나. 12개월 때'라며 과거 찍은 딸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송진우는 딸 우미를 한 손으로 들고 카메라를 향해 옅은 미소를 지었다.


아기자기한 옷으로 꾸민 우미는 인형 비주얼을 뽐내며 해맑은 미소를 뽐내 보는 이의 미소를 짓게 했다.


Instagram 'rawoojinu'


이어진 사진에서 우미는 장난감 자동차를 몰고 발그레한 볼을 자랑했다.


무엇보다 뽀글거리는 천연 곱슬은 우미의 귀여움을 더욱 극대화했다.


실제로 우미가 태어났을 당시 그의 풍성한 머리카락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난 2월 MBC '사진정리서비스 폰클렌징'에 출연한 송진우는 "딸 우미의 매력 포인트가 머리숱이다. 태어났을 때부터 새까맣고 곱슬이다. 악성 곱슬이 아니라 컬이 살아있는 곱슬이다. 우미가 머리숱 많은 아이로 인터넷 뉴스에 나왔다"고 꺠알 자랑하기도 했다.


당시 송진우는 아이가 언제 제일 예쁘냐는 물음에 "아이가 행복할 때. 엄청 깔깔깔 웃을 때가 있다"며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Instagram 'rawoojinu'


MBC '사진정리서비스 폰클렌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