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2일(수)

'1인 6천원' 한식뷔페로 연매출 15억 찍은 미모의 여사장님

YouTube '장사의 신'


[인사이트] 박상우 기자 = 연 매출 15억원을 달성한 미모의 한식뷔페 여사장님의 성공 스토리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14일 유튜브 채널 '장사의 신'에는 "1인당 6000원 한식뷔페로 연 매출 15억 찍는 찐핵미모 여사장님"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인천시 송도에서 한식 뷔페를 운영 중인 미모의 여사장님이 소개됐다. 미모와 사업 수완을 겸비한 주인공은 올해 36살 박선영 씨다. 


사장님의 한식 뷔페 경력은 올해로 8년차로, 해당 매장은 운영한 지 이제 1년 6개월 정도로 알려졌다. 



YouTube '장사의 신'


신축 건물 공사 현장에 들어선 해당 식당은 손님 대부분이 건설 현장 근로자다. 이에 점심시간이 가장 큰 대목이다. 


단돈 6천원이라는 저렴한 값에 푸짐한 음식을 양껏 먹을 수 있어 손님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 여기에 배달, 케이터링, 밀키트 상품까지 판매하고 있어 연매출 15억원을 달성할 수 있었다. 


연매출 15억원 규모의 한식 뷔페를 운영한다는 점도 놀랍지만, 더 눈길을 끈 건 바로 그의 외모다.


오뚝한 코에 큰 눈, 뚜렷한 이목구비가 합쳐져 웬만한 연예인급 외모와 버금간다는 반응이 나온다.



YouTube '장사의 신'


사람들은 그의 빛나는 외모가 바 매출 신장에도 분명 적지 않은 영향을 끼쳤을 거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실제 식당을 매주 찾는다는 한 중년 남성은 "싹싹하고 성격이 좋다"며 사장님의 미모와 친절함을 극찬했다. 


그는 "할 거면 준비 잘해서 크게 하는 게 좋다. 조그맣게 하면 사장님 인건비도 안 나온다"라고 함박집 운영을 꿈꾸는 이들에게 조언하기도 했다. 


이같은 성공 스토리를 접한 누리꾼들은 "얼굴도 예쁜데 열심히 하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다", "웃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 기분이 좋아진다", "정말 성실한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YouTube '장사의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