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6일(화)

첫방부터 송혜교♥장기용 파격적인 '19금 베드신' 선보인 '지헤중' (영상)

SBS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송혜교와 장기용의 11살 연상연하 케미로 화제가 됐던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가 드디어 첫 방송됐다.


12일 첫 방송된 SBS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는 첫 방송부터 19금 파격 러브신으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하영은(송혜교 분)은 부산에서 열린 패션 위크에서 파티를 즐겼고 술김에 그곳에서 만난 윤재국(장기용 분)과 원나잇을 했다.




SBS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호텔방에 들어선 하영은은 윤재국과 뜨거운 키스를 나눈 후 하룻밤을 보냈다.


하영은은 호텔방을 나서며 자신의 이름을 묻는 윤재국에게 "그럴일을 없을거야. 패션 위크가 끝나면 우리 둘 다 여기 없을테니까. 파리로 잘 가라"라는 말을 남기고 미련 없이 호텔방을 떠났다.


첫 장면에서 파격적인 베드신을 선보이며 강렬함을 선사한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첫 회는 앞서 19금으로 편성돼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SBS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첫 방송 후 시청자들은 "빨리 다음 회를 보고싶다", "11살 차이인데 진짜 잘 어울린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SBS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네이버 TV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