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무신사가 브랜드 뮤즈 정호연과 함께하는 가을·겨울 시즌 화보를 공개하고, '정호연도 다 무신사랑 해' 캠페인을 오는 24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화보는 정호연과 무신사가 협업한 첫 번째 프로젝트로, FW시즌에 어울리는 10개의 모노톤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레오파드 패턴의 롱코트, 슬림핏 레더 재킷, 스트릿 스타일의 크롭 패딩, 빈티지 무드의 레더 블레이저 등 다양한 아우터를 활용한 감각적인 화보를 확인할 수 있다.
또 루즈한 카고 조거 팬츠, 유니크한 패턴 디테일이 돋보이는 니트 베스트, 꽈배기 패턴의 니트 패턴 셋업, 셔링 디테일의 부츠컷 코듀로이 팬츠 등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유니크하게 소화한 정호연만의 패션 감각을 엿볼 수 있다.
특히 톱모델로 활동해온 정호연이 스타일별로 선보이는 생동감 있는 포즈와 시선을 압도하는 눈빛 연기가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컬러톤을 컨셉으로 또 다른 10개 스타일링을 확인할 수 있는 두 번째 화보는 오는 18일에 공개될 예정이다.
무신사는 이번 화보 공개 및 캠페인 진행을 기념해 2종으로 구성된 '정호연도 무신사랑 해 쿠폰팩'을 무신사 스토어 전 회원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무신사 관계자는 "최근 10~20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무신사 스토어 입점 브랜드와 정호연이 만나 감각적이고 유니크한 10개의 룩을 완성했다"며, "편안한 일상룩부터 캐주얼, 모던, 포멀, 컨템포러리 등 가을·겨울 시즌에 소화할 수 있는 다양한 스타일링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호연의 FW 시즌 화보와 캠페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무신사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