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9일(일)

한세드림 컬리수, 다채로운 '컬러풀 겨울 아우터' 컬렉션 출시

사진 제공= 컬리수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한세드림의 컬리수는 파스텔톤부터 원색 배합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컬러가 포인트인 겨울 아우터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산뜻한 파스텔 컬러가 돋보이는 파스텔퀼팅다운점퍼는 트렌디한 루즈핏으로 편안하면서도 화사한 겨울룩을 완성할 수 있다. 모던한 다이아 패턴의 퀼팅과 부드러운 촉감의 털 카라가 더욱 세련된 느낌을 주며, 아트웍 맨투맨이나 레인보우 니트 스웨터와 함께 따뜻하면서도 유니크한 코디를 연출할 수 있다.


핑크베리체크코트는 화사한 핑크 체크 무늬와 탈부착이 가능한 핑크 퍼로 사랑스러운 느낌을 더하며 여아들의 취향을 공략했다. 코트와 함께 소프트 코듀로이 부츠컷 팬츠를 코디하거나 원피스를 함께 갖춰 입으면 한층 더 러블리한 데일리룩을 완성할 수 있다.


클래식한 무드가 매력적인 트렌치클래식다운점퍼는 볼륨감 있는 퍼 트리밍으로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블랙, 핑크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 프린센스다운점퍼는 블링 블링한 큐빅 벨트로 편안하게 허리 핏을 잡아준다. 두 아우터 모두 80:20 비율의 다운 점퍼로 추운 날씨에도 따뜻하게 입을 수 있으며, 주머니에 세균 번식을 막아주는 항균 기능을 적용했다.


연한 핑크 컬러가 사랑스러운 스웨이드 재질의 크리미무스탕은 부드러운 털 원단을 안감에 부착하여 추운 날씨에도 멋스러운 스타일을 살릴 수 있다. 또한 목 부분에는 탈부착이 가능한 버클 스트랩이 있어 목을 감싸주는 스탠딩 카라로도 착용할 수 있다.


남아를 위한 아이템인 체크더블점퍼는 포근한 터치감의 체크 덤블 원단에 하단에는 패딩 배색을 더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연출한다. 간절기부터 추운 겨울까지 가볍게 입을 수 있는 점퍼로, 캐주얼하면서도 데일리한 착장으로 코디 활용도가 높은 아이템이다.


한세드림 컬리수 이미화 사업부장은 "겨울철 아이들의 스타일에 키포인트가 될 수 있는 다양한 컬러의 아우터 제품을 선보이게 되었다"며 "추워지는 날씨 화사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컬리수 아우터로 연말 모임 및 여행에서 트렌디한 패션 스타일을 뽐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