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2일(수)

김계란한테 5주간 죽음의 'PT' 받은 래원의 놀라운 '몸매 변화' (영상)

YouTube '피지컬갤러리'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래퍼 래원이 5주 만에 여자들이 좋아한다는 잔근육을 만들어 버렸다.


지난 9일 피지컬갤러리의 공식 유튜브에는 다이어트 중간 점검을 하는 이영지, 래원, 초단, 공혁준, 산범, 석천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계란은 "9월 16일에 비포 사진을 찍었다. 얼마나 몸이 좋아지고 있는지 체크를 해보려고 한다"라며 멤버들에게 탈의를 해달라고 전했다.


멤버들 중에서 래원의 변화가 가장 눈에 띄었다. 래원이 체중 측정을 위해 상의를 벗자 주위에서 환호성이 쏟아졌다.



YouTube '피지컬갤러리'


5주 만에 몸 전체에 탄탄한 근육이 생긴 래원의 모습에 김계란도 엄지를 치켜세웠다.


김계란은 "군살이 많이 빠졌다"라며 연신 감탄했다. 래원은 유산소 운동을 열심히 하며 단백질을 많이 섭취했다고 고백했다.


어깨와 팔, 등에 다부진 잔근육이 생긴 래원의 체지방률은 12.6%로 확인됐다.


이영지도 다이어트에 성공한 모습이었다. 키가 174cm인 이영지는 5주 만에 5.5kg을 감량해 62.8kg이 됐다.



YouTube '피지컬갤러리'


김계란은 "척추기립근이 보인다는 것 자체가 많이 변했다는 거다"라고 칭찬해 줬다.


공혁준도 열심히 노력한 끝에 체중을 많이 줄였고, 김계란은 감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계란은 "인간 승리 수준이다"라며 박수를 쳐줬다.


공혁준은 5주 만에 무려 17kg을 감량해 117.5kg이 됐다. 그의 체지방률은 8%나 줄었으며, 골격근량은 0.2%가 늘은 것으로 확인됐다.


YouTube '피지컬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