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6일(목)

록시땅코리아, 글로벌 친환경 컨셉스토어 'MEGA프로젝트' 동참

사진 제공 = 록시땅코리아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록시땅 코리아가 친환경을 주제로 한 글로벌 친환경 컨셉스토어 'MEGA프로젝트'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록시땅의 글로벌 친환경 컨셉스토어 프로젝트인 'MEGA 프로젝트'는 'Make Earth Green Again'의 줄임말로 환경 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홍콩, 호주 등 전 세계적으로 해당 프로젝트에 동참하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여의도 더 현대 서울 매장을 시작으로 확산하고 있다.


지난 7월, MEGA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오픈한 여의도 '더 현대 서울' 팝업스토어 매장은 재단, 조립 과정에서 버려지는 폐자재를 모아 '파티클 보드' 가구 소재로 재탄생시켜 디스플레이 활용할 뿐 아니라 재활용이 어려운 '티끌 플라스틱'을 모아 상판 제작을 제작해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후에도 록시땅코리아는 자연친화적인 브랜드 가치를 담아 매장 별 특색을 살린 컨셉스토어를 순차적으로 오픈하고 있다. 


더 현대 서울에 이어 자투리 폐자재를 모아 만든 '파티클 보드'로 제품 디스플레이 상판을 제작한 록시땅의 메가 팝업스토어 '현대백화점 무역점'을 비롯해 이모르뗄 꽃과 파티클 보드를 조화롭게 배치한 '현대백화점 압구정점', 허니콤보드와 순수 지류만으로 홀리데이 무드를 연출한 '코엑스몰 부띠끄' 등의 컨셉 스토어들은 지속 가능성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며 눈까지 즐겁게 한다.


록시땅코리아 관계자는 "록시땅은 생물 다양성을 보전하고 플라스틱 사용량 감축을 위한 활동들에 지속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며 "올 연말 환경 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생각할 기회를 마련해 주는 #MEGA 컨셉스토어에서 록시땅의 다양한 친환경 제품을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록시땅은 2025년까지 제품 용기를 100%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만들고 더욱 다양한 에코 리필 제품을 선보이는 것을 목표로 환경 보호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