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애경그룹은 11월 8일자로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지난주 대표이사 인사에 이어 임원 인사도 예년보다 1개월 빨리 발표했다.
지난 11월 1일 출범한 애경케미칼에서 총 4명의 신임 임원을 발탁했으며, 전무 승진 1명 상무 승진 5명 등 총 10명의 임원이 승진 발령 됐다.
애경그룹은 미래 성장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경영환경의 변화에 앞서 나갈 수 있는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특히 뛰어난 비즈니스 감각과 다양성을 융화할 수 있는 리더십을 가진 인재 중용을 통해, 위드 코로나 시대에 즉각적 대응이 가능한 혁신적인 변화를 계속해서 추진해 갈 계획이다.
◇ 전무 승진
△ AK홀딩스 고준
◇ 상무 승진
△ 애경케미칼 김병조
△ 애경산업 정창원, 박찬영
△ AK아이에스 민현준
△ 에이텍 서태석
◇ 임원 승진_상무보
△ 애경케미칼 염선필, 장병철, 장현, 민치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