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2일(수)

넷플릭스 드라마 '너의 모든 것'에서 만나 실제 커플 된 배우들

넷플릭스 '너의 모든 것'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집착의 끝을 보여주는 넷플릭스 드라마 '너의 모든 것'에서 사랑에 빠진 연기를 했다가 실제 커플로 발전한 배우들이 있어 주목받고 있다.


지난 8일 미국 연예 매체 '페이지식스(Page Six)'는 '너의 모든 것'의 빅토리아 페드레티(Victoria Pedretti)와 딜런 아놀드(Dylan Arnold)가 데이트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빅토리아 페드레티는 '너의 모든 것'에서 사랑 앞에서 물, 불 가리지 않는 조의 아내이자 살인으로 사랑을 쟁취하는 러브 퀸 역을 맡았다.


딜런 아놀드는 옆집 아줌마 러브 퀸이 연쇄살인마인 줄도 모르고 첫눈에 반하는 철부지 대학생 역을 맡았다.



넷플릭스 '너의 모든 것'


두 사람은 극 중에서 불륜을 저지르며 위험한 사랑을 키워나가는 모습을 보여줬다.


최근 페드레티와 아놀드가 LA에서 함께 장을 보는 모습이 포착됐다.


특히 같은 집으로 들어가며 두 개의 칫솔을 들고 있는 아놀드의 모습이 포착돼 깊은 사이임을 추측하게 했다.


이밖에도 두 사람이 데이트를 했다는 목격담이 이어지면서 팬들의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TheImageDirec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