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에뛰드'가 미래의 스타 뷰티 크리에이터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인 '뷰티즌 7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뷰티즌'이란 에뛰드와 함께 나만의 뷰티 영상 콘텐츠로 세상과 소통하는 스타 뷰티 크리에이터를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선발된 참가자는 2개월간 뷰티 크리에이터 활동에 필요한 메이크업 노하우, 영상 촬영, 기획, 편집, 디자인, 채널 브랜딩 등에 대한 체계적 교육을 받고 이후 10개월 동안 에뛰드와 함께 뷰티 크리에이터 활동을 하게 된다.
유튜브 촬영 및 편집 강의는 뷰티 MCN 1위 뷰티 인플루언서그룹 '레페리'와 함께하며, '레오제이', '민스코', '쩡유', '아랑' 등 탑 뷰티 크리에이터가 멘토로 참여해 생생한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이번 기수에 선발된 뷰티즌 전원에게는 활동기간 동안 소니 최신 카메라 ZV-1이 무상으로 지원된다. 전문 유튜버로서의 강의 수강은 물론, 우수 활동자에게는 탑 크리에이터와의 콜라보 컨텐츠 제작 및 장비 지원, 에뛰드 엔도서 활동 경험 등 다양한 혜택도 주어진다.
참가자 모집은 오는 11월 19일까지 진행되며, 국내만이 아닌, 글로벌(국내 거주 외국인)까지 지원이 가능하여, 뷰티에 관심이 많고 뷰티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에뛰드 홈페이지에서 확인 및 온라인 지원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