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2일(수)

"사랑하면 예뻐진다"는 말 몸소 증명 중인 '39살' 이하늬 근황 (사진)

Instagram 'honey_lee32'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이하늬의 열애설이 터졌다.


8일 스포츠서울은 이하늬(39)가 올해 초 지인의 소개로 만난 비 연예인 남자친구와 진지하게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결혼 얘기도 나눌 정도로 깊은 관계다. 이하늬는 SBS '원더우먼' 촬영을 하는 동안 남자친구에게 많이 의지를 했다는 후문이다.


이하늬는 '사랑하면 예뻐진다'라는 말을 증명하 듯 최근 날이 갈수록 아름다워지는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Instagram 'honey_lee32'


그는 지난 6일 종영한 SBS '원더우먼'에 여자 주인공 조연주, 강미나 역으로 나오며 물 오른 미모와 발전된 연기력을 뽐냈다.


많은 시청자들은 흥미진진한 '원더우먼'의 스토리에도 열광했지만, 치명적인 이하늬란 배우의 매력에 흠뻑 빠진 듯 시선을 떼지 못했다.


원톱 주연으로서 이하늬가 맹활약 했던 덕분인지 '원더우먼'은 전국 시청률 17.8%, 순간 최고 시청률 22.7%를 달성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미모도, 커리어도 정상을 달리고 있는 이하늬. 그의 열애설에 많은 팬들이 "사랑과 일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라며 축하 인사를 건네고 있다.







Instagram 'honey_lee32'


사진 제공 = 보그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