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2일(수)

이제 5살인데 당장 '할리우드 아역' 데뷔해도 될 완성형 꽃미모 갖춘 건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아직 어린데도 완성형 미모를 갖춰 랜선 이모들의 마음을 훔친 꼬마가 있다.


축구선수 박주호의 아들 건후가 그 주인공이다. 2017년생으로 올해 5살인 건후는 벌써부터 뚜렷한 이목구비를 과시한다.


최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도 건후는 화면에 잡힐 때마다 영국 왕자 같은 미모를 자랑했다.


눈동자 선까지 내려오는 앞머리와 건후의 오뚝한 콧날은 경이로운 조화를 이뤄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턱을 괜 건후는 사연이 있는 듯한 분위기까지 뿜어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박주호의 아내도 개인 SNS를 통해 건후의 일상을 자주 공유하고 있다.


건후는 전신 사진을 찍을 때면 모델 뺨치는 포즈를 취해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누리꾼은 "건후 벌써부터 너무 멋지다", "당장 할리우드 아역으로 데뷔해도 될 듯", "건후야 SM을 조심해"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건후는 지난 10월 학교에서 진행한 영어 스펠링 대회에서 3등한 소식을 전하며 화제를 모았다.



Instagram 'lovelyparktr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