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6일(화)

'1박 2일', 하차한 김선호 간접 언급..."조금의 변화 생겼지만 최선 다할 것" (영상)

KBS2 '1박 2일 시즌4'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1박 2일 시즌4' 멤버들이 100회를 맞은 가운데 하차한 김선호를 간접 언급했다.


7일 방송된 KBS2 '1박 2일 시즌4'에서는 제주도에서 100회 특집 촬영을 진행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글이 PD는 "100회를 맞아 제주도에 오게 됐다. 시청자분들께 감사 인사드리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먼저 연정훈은 "많은 걱정과 관심 속에 시즌4를 시작했는데 벌써 100회를 맞이했다"라며 애청자들의 사랑 속에 롱런할 수 있었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KBS2 '1박 2일 시즌4'


문세윤은 "조금의 변화가 생겼다. 하지만 우리는 또 열심히 최선을 다해 하루하루 받은 사랑만큼 보답해드릴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다짐했다.


5명의 멤버들은 90도로 인사하며 다시 감사의 인사를 올렸다.


김선호가 빠진 5인 체제로 변화를 맞이한 '1박 2일 시즌4'가 그려나갈 앞으로의 이야기에 이목이 쏠린다. 


KBS2 '1박 2일 시즌4'


tvN '갯마을 차차차'


한편 최근 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김선호는 지난달 20일 해당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이후 김선호의 모습이 2주 연속 편집되자 일부 팬들은 불만을 쏟아냈다.


이들은 시청자 게시판으로 달려가 김선호의 복귀를 요구하는 목소리를 냈다. 


※ 관련 영상은 2분 2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 TV '1박 2일 시즌4'